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스비평 밸리 (문단 편집) == 경과 == 2013년 12월 이글루스 간담회 이후 뉴스비평밸리와 이오공감으로 대표되는 정치성에 대해서 운영진은 중립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시기를 전후로 철도 파업과 [[안녕들하십니까]]의 화제에서 보수 성향 블로거들의 기세가 2013년 연초에 비해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운영진이 이오공감의 중복추천에 제한을 걸어버리자 이오공감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이전과 달리 다른 글들의 비중도 올라가고 있다. 이글루스를 이용하는 많은 회원이 '뉴스밸리나 이오공감에서 자주 보이는 특정 정치 성향이나 논쟁, 욕설 게시글로 인해 전반적인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다'라는 의견을 보냈고 실제로 고객센터에 올라오는 문의의 약 76%가 뉴스비평 밸리에 관한 건이라 한다. 워낙 뉴밸의 [[트롤링]]이 심하다보니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닌 셈. 운영진도 이를 파악하고 [[소통 밸리]]에 '뉴스비평 밸리의 [[이오공감]] 추천 제한'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글을 올렸으나 해당 밸리 유저들은 대부분 어처구니없다며 반발하였고, 다른 밸리 이용자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었다. 결국 이오공감의 폐쇄가 결정되었고 이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호응을 하였다. 2014년 초엔 드디어 악용하던 이오공감이 사라지자, 이용자들의 포스팅이 줄어든 대신 진보 성향을 가진 소수 이용자가(단 2명) 글을 도배하는 상황이었다. 다수의 이용자가 불편해하며 고객센터에 항의를 했으나 고객센터는 운영에 문제가 없다며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기점으로 뉴밸 분위기가 전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도배꾼들이 [[천안함 음모론]]이나 여당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으로 도배를 일삼자, 뉴밸러 뿐만 아니라 다른 밸리 주민들까지 합세해 정치성향 상관없이 도배꾼들에게 각종 저격을 퍼부었다. 결국 운영진들의 제재로 인해 도배꾼들이 숙청당하여 뉴밸은 약간 정상화. 그나마 정상적인 유저와 트롤들이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미 좌파든 우파든 질적 하락과 트롤링이 끊이질 않는지라 뉴밸에서 제대로 된 진보와 보수가 자리잡을 날은 요원한 듯하다. 2016년 기준으로, 기존 활동하던 회원들이 다수가 떠나거나 활동을 중지한 모습이 가장 눈에 띄는 곳이며, 활동이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들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뉴밸이 본진인 사람들은 ~~관심을 받지 못해~~ 몇명 사라졌으나, 인문밸, 역사밸, 오덕 관련 밸리가 본진인 뉴밸러는 자기 본진으로 돌아가던 시점이었다.] 그나마 좀 큰 이슈때에 밸리에 좀 글이 올라오는 수준으로 과거보다는 활동량이 눈에 띌 정도로 상당히 줄어든 밸리가 되었다. 기껏해야 다중아이디로 활동하는 분탕종자나 악플과 분신술을 자행하는 어그로꾼 등 강철멘탈의 존재들만이 남아 세가 많이 죽어버렸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대통령에 대해 실망을 감추지 못한 우파 유저들 사이에서도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다만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직후에는 보수들도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비판하기도 하였으나, 장기전이 되자 뉴밸에서 보수 성향끼리 '''대분열이 일어났다.''' 최순실은 ~~지들도 옹호하는 것은 뭔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보수성향의 블로거라도 거의 대부분이 까긴 하지만, 박근혜 옹호 입장의 포스트는 당시 자료를 조금만 둘러봐도 제법 나오고 있었다. 친박 성향의 블로거들은 헌재 판결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면서 헌재판결과 촛불민심 등을 떼법이라고 주장하거나, 촛불민심은 국민들의 여론이 아니라고 하던가, 민주주의가 죽었다던가, 국민이 미개하다던가 하는 논조로 광우병 파동 당시의 입진보들이 입에 달고있던 레퍼토리를 똑같이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내로남불''' 이런 행동이 광우병 파동 당시의 입진보들과 다를바 없는 행위라서 보수 성향의 블로거들의 이중잣대와 내로남불 정신에 실망한 비판 여론도 나오는 중. 이런 비판 여론은 진보성향의 블로거 뿐만 아니라 [[친이]]나 중도, 혹은 반박 성향의 같은 보수 성향의 블로거에게도 나오고 있다. 오히려 이런 보수성향은 헌재 판결을 부정하는 친박들을 저격하기도 하고, 과거와 달리 이글루스가 크게 쇠퇴했기 때문에 그들만의 리그에 가까운 분쟁이 주다 보니 보수간의 분열은 점점 첨예해지고 있다. 물론 상기했듯이 [[문재인]]을 까는 건 보수들의 공통사항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는 좌파유저의 그 세가 더 죽었고. [[문재인 정부]]의 각종 정책과 인사 내정에 대한 분석글들도 올라오고는 있으나 객관적인 분석글은 그렇게 많지 않다. 소수 [[친문]]들이 꾸준히 글을 쓰고는 있지만, 이들은 뉴스비평 밸리가 보수판이 되어도 굳이 떠나지 않고 어그로나 생산소비하는, 즉 극우들이나 다를 바 없는 [[관심병]]종자들이라 아직 뉴밸에 진보세력이 회복되었다고 하기엔 무의미한 수준이다.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글루스 내 우파유저들의 [[다구리]] 탓도 있지만, '''이글루스 내에서 친문세력의 질적 하락이 극우보다 굉장히 심하기 때문이다'''. 정치극단주의 문제는 극우도 마찬가지라 하더라도, [[환빠]], [[종북]], [[혐한]], [[중빠]], [[페미나치]]등등 이상하거나 극단적인 사상에 물들지 않은 사람이 없을 지경이다. 강성 친문 사이트인 오유조차 시사게에서도 상식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글루스에선 전멸 수준. 엄밀히 따지면 이들은 친문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하다. 반보수 반이명박근혜 성향으로서 문재인을 구심점으로 모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반문재인이라고해서 전부 친이다 친박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한 이미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마당에 친문들이 적지에서 키배를 벌일 이유도 없다. 현재 남아있는 친문들은 순전히 우파들을 놀리거나 관심 끌기 위해 버티고 있는 트롤들 밖에 없다. 친문성향을 제외한 좌파 성향 블로거들은 시사에 관해서 전부 역사 밸리, 인문사회 밸리 등으로 본진을 두고 있으며, 문재인 시대가 되더라도 돌아올 이유가 없었다. 오히려 이들 중에 지식인이 많았기 때문에 뉴벨에 글을 올릴 땐 보수들도 정치성향 거르고 납득을 할 정도로 멀쩡한 경우가 많고, 본진이 그렇다보니 전문성도 갖추는 경우가 많아서 별 시비도 어그로도 걸리지 않는다. 반면에 친문 블로거들은 이들이 입진보라 불리던 시절부터 너무 극단적이며 헛소리가 잦기 때문에 상식으로도 논파가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 그렇기에 어그로가 끌려서 비로그인 아니면 시비걸러 온 보수 블로거밖에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글루스 내에 남아있는 비문성향 좌파 블로거들은 위와 같은 이유로 이런 문빠들을 무시하고 있다. 다만 반문보수 블로거들도 한두명 정도를 제외하면 2010년대 초의 보수 블로거들의 각자의 사정이나 사건사고로 인해 하나둘씩 이글루스를 떠나거나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면서 친문 블로거보다 상대적으로 덜할 뿐이지 저들 못지않게 질적 하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는 2004년 이래 보수계 정당이 참패한 [[21대 총선]] 직후에야 드러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